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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종일 날씨가 흐렸습니다.
외국에서 혼자 생일을 맞이한 아들 때문인지 아내의 마음도 밝지 않았습니다.
요즘 바쁜 일정에 아내에게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어 나들이를 함께 했습니다.
장소를 서로 양보하다가 가까운 나불도로 결정했습니다.
흐린 날씨지만 추억의 보따리를 풀다보니 마음만은 쾌청했습니다.
목포로 내려온 후
아내와 많이 다녔던 곳입니다.
나불도의 가을 풍광 공유합니다.
멋진 가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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