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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이 아니다.
올해는
제대로 가을을 보지 못했다.
금목서
향기도 맡아보지 못하고
10월을 보냈다.
군산동에,
왕산에 단풍이 들었는지?
일을 줄이고
내 시간을 늘려야 한다.
3년 전
그 가을, 그 향기가
그립다.
충전의 시간이
절실한 시점이다.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지만,
그 시절을 부를 수 있어
다행입니다.
함께 가지 못했지만
이제라도
이렇게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가을을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도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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