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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력 2월 15일입니다.
새벽
보름달을 딱 한 컷 담았습니다.
보통
보름달은
음력 14일에 가장 둥글게 나타나는데
오늘 새벽은
날씨가 흐려 더 이상은 담지 못했습니다.
보름달을 보았지만
말이 많은 세상이라
제목을 '둥근달' 로 달았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는
블러드 문이 떴다고 합니다.
블러드 문은 담지 못했지만
둥근달로 위안을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불금 되세요.

















내일은
문중회의가 있어
새벽에 수원으로 갑니다.
블로그는
전송하지 못합니다.
저녁에
오늘
일출 풍광 올릴 예정입니다.
수고스럽지만
스스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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