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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의 노래

둥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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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3. 오후 6: 19

오늘은
음력 2월 15일입니다.

새벽
보름달을 딱 한 컷 담았습니다.

보통
보름달은
음력 14일에 가장 둥글게 나타나는데
오늘 새벽은
날씨가 흐려 더 이상은 담지 못했습니다.

보름달을 보았지만
말이 많은 세상이라
제목을 '둥근달' 로 달았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는
블러드 문이 떴다고 합니다.

블러드 문은 담지 못했지만
둥근달로 위안을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불금 되세요.

2025. 3. 13. 오후 10: 21

내일은
문중회의가 있어
새벽에 수원으로 갑니다.

블로그는
전송하지 못합니다.

저녁에
오늘
일출 풍광 올릴 예정입니다.

수고스럽지만
스스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2025. 3. 14. 오전 1: 47
영선강 일출, 2025. 3. 14. 오전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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