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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포대화상 작품을 소개합니다.
초과제가
분명한
포대화상의 표정은 참으로 밝습니다.
무거운
포대를 끌고 가는 포대화상.
여러분은
2월의 마지막 날을
어떤 초과제로 설정하셨나요?
모두가
포대화상이 될 수는 없지만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에
관심을 쏟아야 할 시기입니다.
포대화상의
포대에
무엇을 담아야 할까요?
모두가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포대화상의 선물을 받아야 할
국가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포대화상의
포대에
어떤 선물이 들어있을까요?
멋진 선물을 기대하며
2월을 보냅니다.
뜻깊고
소중한 시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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