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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문화의 현장

사할린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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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옥암수변공원

오늘
10시부터 12시까지
특강이 하나 있습니다.

남악복합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과 문화도시' 라는 주제로
목포와 무안의 시니어들에게 강연을 합니다.

오늘의 사진들과 링크한 영상들은
그 강의를 위한 참고자료입니다.

체호프와 사할린이 등장하는 이유는
체호프를 문화상품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러시아의 사례를 목포와 비교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밤에
2개의 모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둘 다 참석할 수 없습니다.

요즘
밤에는 연극연습에 전념합니다.

무안 동학대접주
'배상옥'의 이야기를 다룬
<창포만에 뜨는 달>이란 연극입니다.

연출이 빠지면 연습이 불가능하고
하루 연습을 쉬면 그만큼 무대는 초라해지며
그 피해는 관객들에게 돌아갑니다.

어떠한 모임과 약속도
연극의 공공성 앞에서는 희생될 수밖에 없습니다.

내일(26일)부터
'시낭송 교실' 수업이 시작됩니다.

예상 인원이 초과되어
분반을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새 블로그는
월요일에 올리겠습니다.

'새벽 선물 1'에 이은
남녘의 일출 올립니다.

여러분의 가을을 응원합니다.

새벽 선물 1

남녘에 비가 내린다. 설악산에 첫눈이 내렸다고 한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지만 신은 날마다 우리에게 선물을 안긴다. 어제의 새벽 선물은 참으로 경이로웠다. 신의 은총과 축복을 그대에게 보

nsangman.tistory.com

 

체호프의 섬 사할린

사할린에서 3개월 살았다.  정부에서 지원해 준 돈으로 해외여행을 한 셈이다.  문화예술위원회에서 공모한 2015년 해외 레지던스 작가 문학(희곡) 분야에 선정되어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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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체호프도서박물관

 

전남 극단 '뻘'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 시낭송 교육을 만난다" - 뉴스웨이

연기교육의 바이블인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이 시낭송 교육과 만난다. 전남 극단 '뻘'은 오는 26일부터 '스타니스랍스키와 함께하는 시낭송 교실'을 매주 수, 토요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www.newsway.co.kr

 

 

연극 '창포만에 뜨는 달' 포스터

 

'영산강의 품으로 돌아오다, 나상만 교수' 목포 MBC

 

고려신문, 2015년 9월 15일자

 

새고려신문, 2015년 9월 15일자

 

새고려신문, 2015년 12월

 

동토의 땅에서 한글과 한국말을 지키고 있는 '새고려신문'

 

사할린 첫눈, 2015년 10월

 

유즈노 사할린스크, 가가린 공원

 

 

 

 

 

왕자의 연못(王子池)에서
2024. 10. 21

 

샌디에이고 : 목포

오늘 블로그 쉽니다. 아래의 사진은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과 전라남도' 특강을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세한대학교에서 무안, 목포 시니어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됩니다. 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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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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