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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꽃이
가을에도 핀다.
누가
명자꽃의 마음을 알겠는가.
가을이 좋아
우리를 찾아왔다.
그대가 좋아
그대 앞에서 '붉은' 얼굴을 살포시 들었다.
♡촌기♡
몸이
2개였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를 올리지만
송신할 여유가 없습니다.
명자꽃이 지기 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용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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