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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잠일기(栢蠶日記)

지구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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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영산강과 월출산이 보인다.

어제
일로 인의산(仁義山)에 오르다.
월출산과 영산강이 보인다.

지구가 위험하다.
위험하긴 한반도도 마찬가지다.

주룡 선산과
주룡나루에 다녀오다.

당분간은
말을 아끼고 싶다.

1년 전
블로그를 다시 올린다.

무안공의 후손
홍암을 다시 조명해 본다.

다시 생각해도
놀라운 예언이 아닐 수 없다.

지구가 위험하다.
대한민국이 위기다.

남북의 입이 무섭다.
인간의 입이 가볍다.

리더가 보이지 않는다.
민족을 이끌 만한 지도자가 없다.

홍암을
다시 찾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홍암 나철 선생을 만나다

어제는 보성에 다녀왔다. 전남 보성군 벌교읍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꼬막으로 유명한 고장이다. 벌교에 대종교를 중광(重光)한 홍암 나철 선생의 생가와 기념관이 있다는 사실을 일반인들은 잘

nsangman.tistory.com

일독을 권합니다.

남악 방향
영산강 주룡나루
인의산 정상에서
영산강 끝자락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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