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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의 소원대로
이틀째 비가 갠 하늘입니다.
목포
예술인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잘 마쳤습니다.
기회를 마련해 주신
임점호 전남예총 회장님 감사합니다.
목포의 목마름을
잘 기억하겠습니다.
어제
올리지 못했던 사진 올립니다.
만삭인
영산강은 말없이...
오늘도
황톳물을 바다에 토해내고 있습니다.
친구의 집도
물에 잠겼다고 합니다.
친구야
다시 일어나 화이팅!
가을을
잉태하는 영산강의 산고가 처량하게 아름답습니다.
올해는
적조현상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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