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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계속되는 한파로
옥암수변공원 호수에 얼음이 꽁꽁 얼었습니다.
맨발의 새들은
동상도 걸리지 않나 봅니다.
새의 날개에서
비행기의 출현이 시작되면서 인류는 시간과 공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안간은
새의 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맨발의 새들이
추위를 견디어내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예술가의 질문에
동물학자와 생리학자들이 답할 차례입니다.
잠시 후
대전으로 출발합니다.
고종형의 귀국이 늦어
고모님의 현충원 안장이 오늘 진행됩니다.
2월에는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두꺼운 양말과
두툼한 방한화를 벗는 2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멋진 2월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화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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