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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월요일입니다.
계묘년
겨울바다의 석양을 올립니다.
일 주일 전인
1월 2일에 담았습니다.
고하도의 끝자락에서
두 손과 두 발로 겨우 기어 내려갔습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식은땀이 나는 곳을 거쳐야 합니다.
고하도에는
일제시대에 파놓은 많은 굴이 있습니다.
몇 컷은
굴속애서 담았습니다.
석양 자체는
그다지 아름답지 않습니다.
목포의 겨울 야경을 소개하기 위한
'도움닫기' 과정으로 보시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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