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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는 항구다

계묘년 겨울바다의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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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하도

1월 9일
월요일입니다.

계묘년  
겨울바다의 석양을 올립니다.  

일 주일 전인
1월 2일에 담았습니다.

고하도의  끝자락에서
두 손과 두 발로 겨우 기어 내려갔습니다.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식은땀이 나는 곳을 거쳐야 합니다.

 

고하도에는 

일제시대에 파놓은 많은 굴이 있습니다.

 

몇 컷은 

굴속애서 담았습니다.

석양 자체는

그다지 아름답지 않습니다.

 

목포의 겨울 야경을 소개하기 위한

'도움닫기' 과정으로 보시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다리는 목포대교

 

 

 

 

 

 

 

 

 

2023년 1월 2일
목포의 야경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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