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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입니다.
송호영묘(送虎迎卯)!
호랑이해를 보내고 토끼해를 맞이했습니다.
임인년, 2022년의 마지막 태양을 담았습니다.
무안군 청계면 복길항에서 멋진 행운을 얻었습니다.
무안군 청계면 복길리.
복길(卜吉)!
점 '복(卜)'자 길할 '길{吉)' 자!
의미가 심상합니다. 그래서 이런 그림이 나오는 겁니다!
서해 바다로 숨은 태양이 영산강으로 솟아오르는 광경은 오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임인년의 마지막 일몰이 너무 강렬하여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초대 무안현감 무안공 할아버지의 부름에 따라 새벽에 주룡나루에 갑니다.
복된 새해 되세요!
우리 모두의 계묘년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화(和)팅입니다!
계묘년 새해
백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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