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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으로 말한다

작품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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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래 월출산 구정봉 정상의 모습과

정상에서 조망한 여러 풍광들을 올리려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바꿔 한 컷의 사진만 올립니다

작가가 아끼고 싶은 사진입니다.

 

이러한 분위기의 사진을 

처음 오른 구정봉에서 잡을 수 있었던  것은 행운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신선의 세계에서 도를 닦는 어떤 분이 보이시나요?

 

천연의 바위가 조각 작품으로 보인다면

이건 예술의 경지입니다.

 

예술은

감상자의 몫입니다.

 

여러분 각자의 시선으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본능적으로 하품을 자주 합니다.

심호흡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심호흡은

잠입니다..

 

잠시 쉬었다가

월출산 구정봉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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