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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금봉공 할아버지의 시제가 있던 날이다.
금봉공은 금호공의 3남이시다.
시제를 마치고 나주 봉황에서 점심을 먹었다.
월출산 가기 전에 한 곳에서 쉬었는데, 그 사진은 나중에 올릴 생각이다.
월출산 첫날의 두번째 사진을 올린다.
골목길 비극이 일어나기 전의 월출산 천황사 주차장 근처에서 담은 풍광이다.
내가 이 사진을 담고 있을 그 당시에
그들 모두는 우리와 같은 이 세상에 있었다.
단풍이 왜 그리 붉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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