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영암에 자주 간다.
영암을 말할 때 월출산을 빠트릴 수 없다.
영암에 자주 가지만 월출산 근처에서만 빙빙 돌았다.
월출산을 내 상상 속에 오래 남겨두고 싶었다.
골목길 사고가 나던 날
월출산 입구에 갔다.
첫날부터 산에 오를 수 없다.
한쪽 구석의 입구에서 잠시 본 월출산의 모습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골목길 비극이 일어나기 전
내 시선이 멈춘 월출산의 단면들이다.
멋진 목요일 되세요. 2회에 나눠 올립니다.
728x90
'오늘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출산, 천황봉 가는 길 1 (2) | 2022.11.05 |
---|---|
월출산 첫날 두번째 (0) | 2022.11.03 |
영산강 불사조 (0) | 2022.10.30 |
새벽지기 (0) | 2022.10.27 |
국화 향기 보냅니다 (0) | 2022.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