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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의 노래

아 영산강아!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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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5일 영산강 끝자락에서

 

 

 

 

 

 

 

 

 

 

 

 

 

 

 

 

 

 

제 의도와는 무관하게 블로그를 하루 쉬었습니다. 이제 겨우 서비스가 복구되어 '아 영산강!" 이후의 사진을 올립니다. 

 

IT강국의 민낯을 보는 사고였습니다. 먼 훗날 우리의 후손들이 "그때 그런 일도 있었구나! " 웃어 넘길 해프닝입니다.

 

카톡과 블로그 없는 하루가 답답했지만 나름 여유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카톡과 블로그 없이 살아왔습니다만 이 문명의 이기에 익숙한 우리는 단 하루의 공백에 일상을 상실해 버린 느낌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직도 모든 서비스가 정상은 아닙니다. 방문 통계도 알 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요.

 

블로그 작업을 할 수 없어도, 카톡을 보낼 수 없어도 새벽에 일어나 사진을 담았습니다. 밀린 사진이 많이 쌓였습니다.

 

포근했던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갑자기 바뀐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멋진 월요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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