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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분실했어요.
어제 종석 형, 종천, 종욱이와 오랜만에 한잔했습니다. 모두 유교리 군산동 출신입니다. 나주 임씨들입니다.
시제 참석차 서울에서 내려왔습니다. 목포 사는 종욱이도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50년 전의 추억담에 빠져 제가 방심을 했나 봅니다.
마지막 사진 올립니다.
초의선사 유적지에서 촬영한 목단과 물앵두, 흰젖제비꽃입니다.
또 하나는 아침에 촬영한 사진, 은행나무에 새 순이 나왔습니다.
모두 아내 휴대폰으로 촬영했습니다.
휴대폰, 습득하신 분의 연락만을 기대합니다.
7만장의 사진...
멋진 일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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