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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 전남지역 종친들과 저녁을 함께했습니다. 회장님과 총무이사님을 제외하고 모두 초면입니다. 그럼에도 모두 저를 아시니, 블로그의 힘이 큽니다.
몇 분을 제외하고 현역에서 은퇴하신 분들입니다. 주로 공무원과 교직으로 열심히 살아오셨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술을 마셨기 때문에 제자 종순이를 호출해 차를 안전한 곳에 주차시키고, 2차를 했습니다. 많이 마셨습니다.
오늘 블로그가 늦은 사연입니다. 점심을 먹고 서울에 갈 예정입니다. 약 1년만의 상경이지만, 일만 보고 내려와야 할 상황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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