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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은 흐른다

황금새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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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영 <황금새>

 

작품명 <황금산>

 

2021년 9월 7일 6시 57분 촬영

 

   마침내 누적 방문자 수 3만을 돌파했다.

   블로그 단장 후 한 달 4일 만이다.

 

   약속대로 의미 있는 작품을 공개한다.

 

   작품명 <황금산(The Golden Mountain)>은 세상을 달리 보는 방법을 제시한다.

   세상을 거꾸로 보면 세상이 달리 보인다고 한다.

 

    작품명 <황금새(The Golden Bird)>는 전적으로 행운이 따랐다.

    뭔가 예감이 있었지만, 백로인 오늘 이 행운이 이렇게 올 줄은 몰랐다.

 

    아침에도 언급했지만, 백로에는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가고, 기러기가 찾아온다고 한다.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며 이 행운을 여러분과 함께 누리고 싶다.

 

    황금새가 제비처럼 생겼다.

    어찌 보면 참새 같기도 하다.

 

    제비면 어떻고 참새면 어떤가.

    운조(雲鳥)라고 부르고 싶다.

 

    우리에게 꿈을 줄 수 있는 전설의 새.

    나는 그 새를 황금새라고 명명한다.

 

    이 아름다운 작품을 선사한주룡나루에 고개를 숙인다.

 

    주룡나루는 영산강이다.

    영산강은 호남의 젖줄이다.

 

    이제 영산강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주룡나루의 역사와 전설이 시작될 것이다.

 

     땀 흘리는 만큼 결과는 나온다.

     더 많은 땀으로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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