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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룡나루는 예술이다'에 올리지 못한 사진을 올립니다.
작품으로 말하자면, 한 컷만 올리고 나머지는 생략해야 하겠지만,
주룡의 아름다운 모습을 더 보여드리려는 욕심에서 몇 컷 더 올립니다.
요즘 사진을 찍는 것보다 고르는 일이 더 어렵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제 블로그의 목적이 촬영술의 과시가 아니기 때문에 다소 떨어지는 작품들도
일단, 생명으로 태어난 못난이들도 선보입니다.
잘난 사람들만 판치면 세상은 전쟁터가 됩니다.
잘난 사람들이 많다 보니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세상은 개성이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터입니다.
이 삶의 터전이 질서를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주룡나루로 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산강은 저에게 항상 신선함과 평온을 줍니다.
그 신선함과 평온을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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