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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은 흐른다

백로(白露)와 영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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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룡나루 가는 길 1

 

주룡나루 가는 길 2

 

주룡나루에서

 

 

 

 

 

이 아름다운 광경 이후의 사진 곧 공개합니다.

  백로(白露)의 새벽을 블로그에 올리고 주룡나루로 향했다.

 

 

  가는 길에서부터 기적은 일어났다. 신호등에 대기하는 순간, 신비의 세계가 펼쳐졌다. 그 순간을 그대로 올린다.

 

   

  주룡나루는 신비하다.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나를 맞이한다.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그 순간을 포착한다.

 

 

  아름다운 풍광을 아름다운 분들과 공유한다.

 

 

  기적은 마지막에 일어났다. 과장스럽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렇게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다.

  백로인 오늘,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스스로 자부한다.

 

  오늘, 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가 3만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3만을 돌파한 그 순간, 그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백로(白露).

  함께 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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