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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영산강이 보인다.
요즘은
새벽 하늘이
예사롭지 읺다.
홀린
기분으로
밖으로 나간다
걸어서
5분이면
영산강을 만난다.
행운이고
행복이다.



일출은
보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
'빨강머리 소녀'를
카톡으로 송신하는 일이
더 중요했다.
방문자 수가
목표치를 돌파한 후
여유있게 수변공원으로 갔다.
석양이
아름다울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던 것이다.
수변공원에서
이런 구도는 처음이다.


















나의 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나는
아직
가을을 말하지 않았고
석양도
아직 끝나지 읺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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