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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금산을 거쳐 목포에 왔습니다.
피로가 겹쳐
온몸이 뻐근합니다.
그동안
밀린 잠이 쓰나미처럼 밀려옵니다.
포대화상의
휴식이 부럽습니다.
이런 날도
있어야지요.
종일
잠을 실컷 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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