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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월요일입니다.
봄이
시작하는 입춘(立春)입니다.
전국이
올해 들어 가장 춥다고 합니다.
날씨가
트럼프 심술을 닮았습니다.
트럼프 한파(寒波)
입춘 한파(立春寒波)입니다.
여기저기서
비행기 사고도 많이 나고
불도 자주 납니다.
한글박물관
다행입니다.
그 정도에 그쳤으니.
트럼프 관세
세계를 흔들고 있는데
우물안에서는
시끄럽게 떠들고만 있습니다.
저는
오늘 장흥에 갑니다.
축제문화재단 회의가 있습니다.
남녘에서
최근에 담은
따뜻한 사진 올립니다.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을 맞이하여
큰 길운이 있기를 바라며
따뜻한 기운이 감돌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어머니의 품
그 따듯한 이야기를 추가하여 올렸습니다.
함께 보시고
더 따뜻한 시간되세요.
구설몽(九雪夢) - 구순(九旬) 어머니께 바친다
어머니나상훈여린 허리가 굽었다. 돌정지 한복판 시금치 밭에 물주다 무거운 호스 이기지 못해 성미 급한 아버지와 부딪치고도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버린 뒤끝이다. 옆구리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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