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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블로그를 올려놓고
전송을 하면서
영산강에 다녀왔다.
그림이 좋아
그믐날의 사진을
설날의 사진으로 급하게 교체하였다.
하지만
일찍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설날의 아침 사진을 보지 못했다.
불공평하다.
아니
역차별이 된 셈이다.
사진을 정리하여 다시 올린다.
부지런한 분들이
대접받는 사회를 위하여
다시
일어서는 코리아를 위하여!
정월 초이틀 새벽에.





설날입니다.
전국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폭설로
여기저기서 사고와 피해가 심각합니다.
눈이
어떤이에게는 낭만이지만
혹자에게는 위험의 대상입니다.
내심
많은 눈을 기대했지만
남녘에는 눈이 오다말았습니다.
포대화상과 함께
이곳저곳을 외출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눈이 다 녹아
노력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초의선사 유적지의
설중매도
겨우 두 송이가 피었습니다.
일출 사진
몇 컷을 남겨두길 잘했습니다.
세화와 덕화.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포대화승의 외출을 설날 선물로 올립니다.
복된 날 되세요.












설날 아침에
몇 컷 담았습니다.
교체하여 올립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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