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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아내가
어제 저녁 목포에 왔다.
목포는
아직도 눈 소식이 없다.
지난 여름
마운트 레이니어의 설산이 그립다.
미국
해변의 석양도 아름답지만
목포의 석양도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석양을 거실에서 볼 수 있다니...
이것이
목포의 석양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영산강 끝자락의 온기를 올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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