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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니스랍스키와 함께하는 시낭송 교실
발표공연'이 하루 남았다.
오늘은
리허설을 하는 날이다.
드디어
무대에 오른다.
"진흙 묻은 신발로 무대에 오르지 말라."
무대는
세상에서 가장 신성한 곳이다.
"연습은 공연처럼
공연은 연습처럼"
왜
이 시를 낭송하는가?
"초과제를 놓치지 말라."
그리고
하나
더
"공연예술가는 자신의 모든 행위를 집단의 창조작업에 종속시켜야 한다"
공연예술은
개인의 예술이 아닌 앙상블의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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