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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해당화 - 장마 - 토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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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영산강이 수문을 열고 물을 바다로 방출합니다.

장마를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갈매기와 토가리는 신이 났습니다.

비가 잠시 멈추는 사이에 수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기생초와 금계국도 물에 잠겼습니다.

이제 해갈은 되었으니 이쯤에서  비가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상쾌한 시간 되세요!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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