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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영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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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호텔 영산재

저와 함께 떠나는
남도 역사문화기행

어제는
영암과 강진을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말해
두 지역을 하루에 본다는 것은 두 지역에 대한 모독입니다.

영암에서
제가 소개하고 싶은 세 곳을  모두 방문했습니다.

왕인박사 유적지에서는
기념관과 사당, 생가터, 약수터인 성천까지만 다녀왔습니다.

축제가 없는 날은
유적지도 한산했습니다.

영암에서의 점심은
조송자 이사님의 지인이신 김용화 지관께서  계산하셨습니다.

매밀국수와 매밀만두가
일품입니다.

영암을 방문하면
평소에 꼭 들리는 곳입니다.

월출산은 입구에서
사진만 담았습니다.  

눈이 쌓인 천황봉
정상을 올랐던 그때의 감회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숭어 어란의 가격이
그렇게  고가인 걸 처음 알았습니다.

음식도
우리의 전통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숭어 어란의 명맥을 지키고 있는 최태근 장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강진 이야기는
여기에 담을 수 없습니다.

영랑과 다산은 내일 올리렵니다.

2박 3일의
남도 역사문화기행이 하루 더 연장되었습니다.

지금
무안 바닷가의 펜션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비가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

시원한 주일 되세요!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천인천자문
당아욱
왕인박사 영정
버베나꽃
왕인상
낮달맞이꽃
백제관음상
구세관음상
버베나꽃
당아욱
매밀만두
메일국수
숭어 어란
왕인 생가터에서, 2023. 5. 27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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