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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초의선사 유적지의 용호백로정에서 담은 사진이 '작품 136 - 1'이다.
이 작품은
원래 '한 컷으로 말한다'의 카데고리에 올려놓고 카톡으로 보내지는 않았다.
8월 25일
다시 용호백로정에서 작품 하나를 더 건졌다.
'작품 136 - 2'
'용호백로정에서 - 2'이다.
두 작품을
하나로 묶어 '정자야 놀자' 의 카데고리에 다시 올린다.
작가는
모든 대상을 새롭게 보아야 한다.
단순한 나뭇가지가
작품이 될 수 있는 것일까?
스스로 존재하는 대상이
보는 이에게 또 다른 이미지로 존재한다면 그것은 작품이 된다.
친구를 만난
'작품 136 - 1'이 더욱 사랑 받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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