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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은 주룡에서, 오전과 오후에는 초의선사 유적지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계속 내리는 비는 아니었지만, 적벽정과 용호백로정 마루에 앉아 비 오는 날의 정취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비에 쫒기는 일상이 아니라, 빗속에서 자연을 관조하는 여유도 필요합니다. 오늘 사진은 그런 여유의 결과물입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여유있는 삶과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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