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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토요일입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요즈음 결혼식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도 결혼 피로연 하나가 있습니다. 친구 진석이가 딸의 결혼식을 먼 곳에서 하기에 목포에서 피로연을 한답니다.
진석이는 공무원을 퇴직하고 고교 동창회의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새로운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합니다.
사진은 지난 16일 영산강 끝자락에서 이른 아침에 담았습니다. '하품하는 토가리' 사진을 담기 전에 촬영했습니다. '한 컷으로 말한다'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오늘의 사진'으로 올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행운을 빕니다. 까치의 비상을 꿈꾸는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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