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사진

꽃과 바다, 산 그리고 하늘

728x90

음력 6월 26일
숙소
숙소 정원의 참나리
죽림마을 바닷가에서

 

 

 

 

 

 

 

 

숙소 정원의 배롱나무꽃

 

 

 

하얀 분꽃

 

 

 

코스모스

 

 

숙소 하얀 무궁화
시화박물관이 있는 마을

 

화가들은 섬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제 의식은 아직도 진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저는 제 무의식의 저장 창고를 엽니다. 제가 담은 꽃들이 있습니다. 제가 그린 산과 바다와 하늘의 그림이 있습니다.

'진도의 새벽'에서 다 소개하지 못한 그림입니다. 화가들이 잠들어 있는 사이, 죽림마을의 새벽 바다를 스케치했습니다. 

화가들은 어떻게 그렸을까요? 아마도 한 작품만을 그렸겠지요.

작품이라기 보다는 감각과 정서의 기억을 위한 자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을 볼 때마다 제 무의식의 세계가 열립니다.

상상력과 함께 진도 새벽으로 감각여행을 떠나세요!

728x90

'오늘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도에 살고 싶다  (0) 2022.07.28
보배섬에 다시 갑니다  (0) 2022.07.27
시와 꽃  (0) 2022.07.25
보배섬의 새벽  (0) 2022.07.24
파스텔톤 새벽을 보았는가  (0) 202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