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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의 노래

따뜻한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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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춥네요.
건강과 웃음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되세요!

1월 28일 영산강의 새벽과 아침입니다.

설 지나고 새해에 뵙겠습니다.

나상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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