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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음력으로 5월 29일 그믐날이었다.
새벽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대략 800컷 이상의 셔터를 눌렀다.
오늘은
그 중의 일부인
남악수변공원에서 촬영한 일출 풍광이 중심이다.

폭염과 폭우
태풍과 지진으로
많은 생명들이 희생을 당하고 있다.
지진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인재가 아닐 수 없다.
인간이 파괴한 환경이
지구에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아름다운 지구의 새벽을
우리가 계속해서 볼 수 있을까?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영산강 끝자락의 강물은
녹조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옥암천은
지금 악취가 진동한다.



















남녘은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죄송하지만
많은 비가 내려야 합니다.
고인 물이
바다로 내려가야 합니다.

남악수변공원
호수에
노랑어리연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수련처럼
새벽에 눈을 뜨고 저녁에 잠을 잡니다.
호수의 물을 정화시키는
이 예쁜 노랑어리연꽃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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