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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튜드가 있는 미술관

공존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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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일찍  
영산강 끝자락으로 출사를 나갔다.

무안 가는 길
옥암수변공원에서
남악수변공원까지는 온통 철쭉꽃이다.

하얀색
분홍색
붉은색

철쭉꽃이  
어울려 흐드러지게 피었다.

꽃이
예쁜 거는 누구나 안다.

서로 다른
색깔의 철쭉꽃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지키며
함께 피어있으니 울림이 크다.

공존의 미학이며
상생의 아름다움이다.

바쁩니다.

일단 올리고
시간을 내어 송신하렵니다.

뜻깊은
시간 되세요.

2026. 0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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