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겨둔 꽃 어버이날이구나. 수련(睡蓮)도 잠든 시각이다. 어제 다 올리지 않고 남겨둔 꽃이다. 일어나는 즉시 어머님께 보여드려라. 왕산과 일로에서 비가 잠시 멈춘 사이에 촬영한 사진이라고 설명드리면서... 빨간 딸기꽃은 나도 처음이다. 아버님은 꽃을 볼 수 없으시니 세월이 애석하구나... 오빠가. 더보기 새들이 떠나간 연지(蓮池) 새들도 떠나간 시간 아무도 없는 연지(蓮池)에서 석양을 마주친다. 법정(法頂)의 적막함이 바로 이것이었던가. 왠지 모를 쓸쓸함이 고즈넉한 밤을 파고 든다. 수련(睡蓮)은 말이 없고 초승달만 고개를 내민다. 수련(睡蓮)과 수련(修鍊) (tistory.com) 수련(睡蓮)과 수련(修鍊) 월요일 아침을 수련(睡蓮)으로 엽니다. 수련의 ‘수’는 '잠들 수(睡)'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다가 오후 늦게 잠을 잡니다. 그래서 꽃이 핀 수련은 새벽이나 밤에 볼 수 없습니다. 아침 6시가 지나 nsangman.tistory.com 1년 전의 글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더보기 무안 - 수련 - 일로 친구여!연꽃이 피기 전에무안에 오시게.무안에 오시거든일로로 오시게.일로에 오시거든회산으로 오시게.여름이 오기 전에무안 일로로 오시게.일로 회산백련지에수련이 피었다네.연꽃이 피기 전에일로로 오시게.친구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