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산강 강변 꽃길 툐요일(24일) 나주에 다녀왔다. 보산동 시조 사당에서 문중 이사회의가 있었다. 목포에서 나주에 갈 때는 항상 영산강 강변도로를 애용한다. 물론 내려울 때도 마찬가지다. 이 길이 가장 한적하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사견이지만 영산강 강변도로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지금은 강변에 핀 배롱나무 꽃(백일홍)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긴 꽃길이 영산강 강변도로가 아닐까.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긴 배롱나무 꽃길일 것이다. 영산강 강변도로는 총 연장 52㎞의 지방도 825호선 구간으로 나주 영산동, 함평 학교, 무안 몽탄, 오룡지구까지 영산강 강변을 따라 교통망을 연계하는 도로이다. 지난 2020년 3월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몽탄까지 1단계 34㎞ 구간을 우선 개통하고, 올해 무안 몽.. 더보기 새로운 출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28일 자정에 블로그를 이전하여 정확하게 20여 시간만에 새로 열렸습니다. 아직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일출과 석양, 최근에 담은 사진 몇 컷 올리겠습니다. 9월의 끝자락, 까치의 행운을 보냅니다. 항상 그랬듯이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