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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산

도솔암에서 도솔가를 읊다 도솔가(兜率歌) 오늘 이에 산화(散花) 불러솟아나게 한 꽃아 너는,곧은 마음에 명(命)에 부리워져미륵좌주(彌勒座主) 뫼셔 나립(羅立)하라. - 월명사(月明師) - 달마산의 도솔암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선경이다. 불교에서는 이를 도솔천으로 표현하였다.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도솔천(兜率天, Tuṣita)은 욕계 육천(欲界六天)의 넷째 하늘로 수미산(須彌山, Sumeru mountain)의 꼭대기에서 12만 유순(由旬, 고대 인도의 거리 단위, yojana) 되는 곳에 있다. 도솔천은 내원(內院)과 외원(外院)이 있는데 내원은 내원궁(內院宮)이라고도 하며, 석가모니가 남섬부주(南贍部洲, 인간세계)에 내려오기 전에 머물던 곳으로, 현재는 미륵보살이 지상에 내려갈 때를 기다리며 머무르고 있는 곳이다. .. 더보기
달마산 도솔암에 오르다 풍광과 전망으로 나를 신선의 세계로 안내한 곳은해남 달마산(達磨山)의 도솔암(兜率庵)이다.최근두 번에 걸쳐 도솔암을 다녀왔다.연극연습과 공연으로반납한 가을을 이자를 받고 다시 찾은 기분이다. 오늘 올리는 사진은 한 장 만 빼고 모두 첫날에 담은 풍광이다. 작정하고다시 방문한 어제의 사진도곧 공개할 예정이다. 이름부터가 심오한 도솔암은 달마산의 열 두 암자(庵子)에서 유일하게 복원된 암자이다. 달마산 가장 정상부인 도솔봉에 위치해 있지만 주차장에서 800m 거리에 있어 20분이면 갈 수 있다. 20분 거리라고 했지만 도솔암 가는 길은 오래 걸린다.. 길은 평이하지만 가는 길에 옆으로 빠져 아름다운 풍광을 담을 곳이 많다. 아마도 첫날 그렇게 해서 1시간 이상이 걸려 도솔암에 도착했을 것이다. 도솔암은 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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