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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도솔암 & 詩가 흐르는 에튜드 2 스타니스랍스키와 함께하는 시낭송 교실발표공연'이 하루 남았다.오늘은리허설을 하는 날이다.드디어 무대에 오른다."진흙 묻은 신발로 무대에 오르지 말라."무대는세상에서 가장 신성한 곳이다."연습은 공연처럼공연은 연습처럼"왜 이 시를 낭송하는가?"초과제를 놓치지 말라."그리고하나더"공연예술가는 자신의 모든 행위를 집단의 창조작업에 종속시켜야 한다"공연예술은 개인의 예술이 아닌 앙상블의 예술이다. 전남 극단 '뻘'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 시낭송 교육을 만난다" - 뉴스웨이연기교육의 바이블인 '스타니스랍스키 시스템'이 시낭송 교육과 만난다. 전남 극단 '뻘'은 오는 26일부터 '스타니스랍스키와 함께하는 시낭송 교실'을 매주 수, 토요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www.newsway.co.kr 나상만.. 더보기
공연 날 새벽 단상 어제는 종일 보도자료 작성과 전송으로 하루를 보냈다. 암 환자를 위한 음악회 공연의 보도자료다. 이 음악회는 (사) 음악연대의 창립공연인데, 지난해 코로나 사태가 확산되자 공연이 무산되고 이번에 다시 개최되는 셈이다. (사) 음악연대의 김승희 대표는 내 친구이고 지금 그는 암과 투병하고 있다. 암 환자가 암 환자를 위한 공연단체를 만든다고 하는데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법인 설립의 발기인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법인 설립의 동기와 발기인으로 참여하게 된 사연, 그리고 연주회에 관한 이야기는 ‘친구와 자작나무 그리고 솔체니친’이란 제목으로 내 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있다. https://blog.daum.net/nsangman/6450388 친구와 자작나무 그리고 솔제니친 친구 승희를 생각하다가 밤을.. 더보기
슈우킨 연극대학 창설 100주년 축하 영상 메시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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