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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폭포와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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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7일 금요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날은
습관적으로 ‘능소화 폭포’를 찾습니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풍광만 바라보아도
한참은 무더위를 잊을 수 있습니다.
 
비둘기는
도시의 천덕꾸러기입니다.
 
가장
흔해 빠진 새가 비둘기입니다.
 
그 비둘기가
간만에 원가를 보여줍니다.
 
개똥도 쓸 데가 있다더니
비둘기가 시원한 그림을 선물합니다.
 
서울은 덥지만
남쪽은 다시  장맛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체감온도는 오르고
습기는 더욱 많은 날씨입니다.

"여름을 사랑하는 자가
가을의 사랑을 받는다."
 
비둘기와 함께
시원한 힐링의 시간 되세요!
 

2024. 07.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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