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암정에서
오늘은 9월이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새벽 1시에 눈을 떠 지난 8월과 1년 전의 일들을 회상해 봅니다. 광주에서 살았던 지난해는 나주, 영광, 담양, 화순, 함평, 강진, 순천, 여수, 장성을 많이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주로 광주를 중심으로 사찰, 정자, 유적지, 역사적 인물의 서원이나 향교들을 찾아다녔습니다. 목포로 내려온 지금은 무안과 신안, 영암, 해남, 진도와 장흥, 나주를 자주 찾습니다. 아직도 가야 할 곳은 참 많습니다. 특히 천사(1,004)의 섬 신안과 진도는 아주 매력적인 대상입니다. 사진을 찾아보니 작년과 올해의 계절 변화에 큰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코스모스가 본격적으로 필 것이고, 상사화가 흐드러지게 필 것입니다. 사람 없는 곳을 찾아 가족과 함께 강과 산, 바다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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