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덜은 하난기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포 삼학도에서 새벽 1시 30분에 일어나나불도, 평화광장, 옥암수변공원에서새벽을 맞이하였다.5시에 집에 돌아와라면으로 출출함을 달래고삼학도에 왔다.두 산을 한 바퀴씩 돌면서멋진 일출은 놓쳤지만나름의 성과는 있었다.하나가 되는 손길.코스모스와 익어가는 감에서미래의 희망을 본다.우덜은 하난기라.직접 쓰고 연출했던연극 제목이 떠오른다.그렇다.우리는 하나다.달빛결혼식.달은 '달구벌'로 대구를 의미하며빛은 '빛고을' 로 광주를 상징한다.대구 처녀와 광주 총각이영혼결혼식을 하면서 연극은 끝난다.삼학도에서대한민국의 희망을 읽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