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일절 새벽 단상 오늘은 103주년 삼일절이다. 많은 분들이 나라의 독립을 찾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 수많은 민중들이 만세를 불렀다. 어제 일찍 잠들어 자정에 일어났다. 대통령 선거로 나라가 두 동강으로 찢어져 서로를 비방하며 극한 대립으로 양분되어 있다.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이전투구다. 광활한 만주 땅을 잃고서 손바닥만 한 땅덩이마저 반으로 쪼개진 한 맺힌 이 땅을 그 누가 분열시켰는가! 배달민족의 후예임을 망각하고 피로 얼룩진 이 땅의 역사 지배자는 국민을 선동하고 우매한 국민은 지배자의 정권놀이에 희생되었던 파벌의 역사 깨어라, 국민들이여! 지배자의 시대는 가고 이 땅은 민주의 꽃이 피어야 한다. 때는 바야흐로 피지배자의 시대! 때는 바야흐로 민주의 시대! 때는 바야흐로 국민의 시대! 깨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