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목포문화예술회관
뒤뜰에는 조각 작품들이 꽤 있다.
오늘
올리는 사진들은 그 조각 작품을 8월 31일의 석양과 슈퍼 블루문을 활용하여 재창조한 작품들이다.
작품 이름을
명시하지 않고 대신 번호만 븥였다.
작가가
주제나 스토리를 말하지 않는 이유는 감상자들의 상상력을 제한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갓바위
근처에서 촬영한 슈퍼 블루문의 촬영은 단순한 기록일 뿐인지도 모른다.
8월의 마지막,
길고 긴 여름을 보내면서 큰 선물을 얻었다.
문화예술회관 쪽으로
촬영 장소를 잘 옮긴 셈이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감상하시길 기대한다.
작품 속의
인물들이 연극 속의 등장인물처럼 살아 움직였으면 좋겠다.
요즘
우리 국민들의 꿈과 희망이 사라졌다고 한다.
이 작품들이
꿈과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소망한다.
화이팅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