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지고

청명날 & 영산강

나상만 2025. 4. 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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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 방향

청명날인 어제는
긴 하루였다.

목포에서 출발하여
영산강 강변도로를 타고
나주 보산동에서 개최된 문중 회의에  참석하였다.

안국동 장면은
생방송으로 보지 못하고
카톡으로 소식만 들었다.

종친들과 점심을 함께하고
금사정, 반남, 시종면, 무영대교를 거쳐
밤 늦게 목포로 돌아왔다.

영산포 아래쪽의
영산강을 한 바퀴 돈 셈이다.

이야기를 하자면 길다.
8컷의 사진과 하나의 글로 대신하고자 한다.

나주 가야산 쪽에서 조망하는  
영산강의 풍광이 새롭다.

택촌마을에서 가야산을 바라보다가
반대방향에서  택촌마을 바라본다.

......

가야산 밑의 작은 사찰
영천사에서 본 글이 가슴에 남는다.

사진이 꽉 차
켭쳐하여 저장하였다.

안국동이 중심을 잡았으니
이제
우리들이  중심을 잡아야 할 시간이다.

그래야
안국(安國)이다.

벚꽃과 동백꽃
목포 방향
얼굴 바위
강변길 공사중

나주시 운곡동 강변길
나주 가야산 영천사에서
나주 택촌마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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