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의 노래
남녘의 온기
나상만
2025. 1. 11.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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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이 있습니다.
어제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요즘은
블로그를 전송하는 시간과
일출 시간이 겹칩니다.
눈이 내리는 날은
일출 장면이 아릅답습니다.
짧은 순간에
결정을 내려야 하는 판단력이 요구됩니다.
어제는
밖에서의 일출 풍광을 포기했습니다.
오늘은
블로그 전송을 늦추기로 했습니다.
어제
정점을 찍은 한파도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일출 광경은
다음 기회로 미루겠습니다.
손가락이
마비 되는 고통을 감내하며 담은
어제의 다양한 풍광,
한파 속의 온기를 보냅니다.
남녘의 온기...
인간의 온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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