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포튜나 마운틴 일출
나상만
2024. 7. 6.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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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일어나
포튜나 마운틴 산행을 단행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산에는
코요테와 독사가 많이 있어 조금은 위험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개를 데리고 다닙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나무막대 하나를 지팡이 삼아 일출 방향으로 오르고 또 오릅니다.
다행스럽게
코요테나 독사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까마귀들이 멋진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이 지역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일출입니다.
이 정도의
일출 광경도 행운입니다.
떠오르자마자
눈이 부실 만큼의 강렬한 태양입니다.
이틀
또는 삼 일간 쉬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이곳은
한국처럼 와이파이가 연결되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혹
블로그를 송신하지 못하더라도 '나 교수의 창'을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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