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으로 말한다
작품 135 - 어린이날에
나상만
2023. 5. 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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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세차다.
일 년만에
찾아오는 날인데 우리 아이들이 갈 곳이 없다.
돈도
좋고 치킨도 좋지만
우리
어린이들이 꽃을 보아야 한다.
인사
잘하는 우리 동네 아이들에게 이 그림을 보낸다.
상상력은 덤이다.
우리
어른들도 오늘 하루 어린이가 되어보는 것도 좋을 것같다.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어린이의 순박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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