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야 놀자

비 오는 날의 풍경화

나상만 2022. 7. 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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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룡나루, 2022년 7월 18일 새벽
초의선사 유적지, 2022년 7월 18일 오후
은적산(주룡나루에서)
초의선사 유적지 용호백로정
주룡나루 적벽정 앞
주룡나루에서
용호백로정
주룡나루에서
용호백로정 마루에서
주룡나루 적벽정에서, 직박구리새
용호백로정 풍경과 함께
조선차역사박물관 처마에서 내리는 비
초의선사 자료관 앞, 복
다른 쪽의 풍경

 

연꽃 낙엽 , 정자앞 초의지
연꽃잎과 연밥, 초의지에서
유적지에서

 

동백나무
유적지, 연밥
유적지 새로운 조형물
주룡나루, 마지막 남은 능소화

오늘은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새벽은 주룡에서, 오전과 오후에는 초의선사 유적지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계속 내리는 비는 아니었지만, 적벽정과 용호백로정 마루에 앉아 비 오는 날의 정취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비에 쫒기는 일상이 아니라, 빗속에서 자연을 관조하는 여유도 필요합니다. 오늘 사진은 그런 여유의 결과물입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여유있는 삶과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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