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은 흐른다

오룡산에 해 지네

나상만 2021. 10. 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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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룡산 정상에 오르니 별천지다.

   

   옛날엔 다 갯벌이었는데 인구 5만의 신도시가 생겨났다.

   이거야말로 상전벽해(桑田碧海)다.

 

   도선국사의 예지력이 정말 뛰어나다.

 

   문제는 문화와 예술이 없다.

   남악에는 술집과 음식점만 즐비하다.

 

    오룡산 앞의 넓은 공간에서 그 희망을 본다.

 

   

    일몰 장면과 조망 사진 올립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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